신조..랄까. 소신이랄까.

남자 나이 40이면 모름지기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실할 필요는 있다.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신을 갖고 살아야 할 필요는 있다.
                                                                                      - 에이브러햄 링컨 -

기회가 된다면, 네 삶을 시련으로 채워라.
                                                   - 아실 -

반짝인다고 해서 모두 금은 아니다.
방황한다고 해서 모두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 J.R.R.톨킨 -

破字.
칼날 刃  아래 마음 心 을 놓다.

All knowledge is, in the final analysis, hystory.
All sciences are, in the abstract, mathematics.
All judgements are, in their rationale, statistics.


子曰,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공부만 하고 생각하지 아니하면 어둡고, 생각만 하고 공부하지 아니하면 위태롭다.

by 가륜 | 2009/12/31 23:59 | 공지사항(?) | 트랙백 | 덧글(4)

간만에 나를 흥분하게 만든 책



오오, 드디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이 또 한편 나왔다.

이번 책은 장미의 이름에 비해 두께는 약 2/3 정도? 양장이라고는 하지만 제본 기술이 발달해서 그런지 전혀 무겁지 않다.(솔직히 말해서 장미의 이름 양장본은 그 두께부터 심히 무거워보였다-_-)

이름만 보면 환상문학 계열로 볼 수도 있겠지만 전혀 아니니 환상문학을 싫어하는 사람은 제목의 압박만 벗어나면 즐겁게 볼 수 있을 듯.

아직 초반 100페이지밖에 읽지 못해서 감상평이 어떻고 이게 어쩌고 저게 저쩌고 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을 읽을 분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정보 한 가지.

서양 문학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읽으면 초반부터 재미가 두 배가 될 듯 합니다. 반면 난 이 쪽으로는 문외한이다 싶은 분들은 초반의 수많은 인용문들의 압박을 떨쳐내지 못하면 그대로 책을 덮어버릴 수도 있음. 주의하시길. 물론 그 인용문들 역시 하나 하나가 명문이며, 솔직히 말해서 대강 읽고 넘어가도 책의 내용 이해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후, 저녁 먹고 실컷 읽어야겠다. 예상 시간은 상, 하 합쳐서 약 세 시간? 근시일 내로 감상문 올라갈 예정임. 오늘 밤은 행복할꺼야~>.<


덧 : 사진은 교보문고 펌... 인데 이 사람들, 스캔하다 실수하신 듯. 왼쪽이 좀 짤렸다. 하려면 똑바로 하지. 너무 여유가 없어보이잖아, 사진이.

덧 2 : 띠지 문구에 속지 마시길. 움베르토 에코 '최후의 걸작'이라는 말은 '최신작'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무방합니다(처음 이 띠지 보고 움베르토 에코 선생님께서 언제 타계하신거지?! 하고 막 당황했던 1人 -_-).

by 가륜 | 2008/07/04 19:43 | 나의 일기장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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